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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상 현금거래 시 영수증 발급 의무화 한다현금영수증 의무발급제도, 전 업종으로 확대하여 세원 확보의 형평성과 효율성 제고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은 5일, 현행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무발급업종의 지정을 없애고 현금영수증 가맹점으로 가입한 모든 사업자의 경우 10만원 이상 현금거래 시 현금영수증 발급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업종 제도는 변호사업, 건축사업, 골프장업 등 고액 현금거래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부 업종을 대통령령으로 규정하여 현금거래에 대한 세원을 양성화시킨다는 취지로 2010년 도입된 후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되어 현재는 64개 업종이 의무발급업종으로 규정되어있다. 그런데 현행 법령에 의무발급업종 지정에 대한 근거와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매년 의무발급업종을 추가 지정함으로써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나 어떠한 기준으로 해당 업종이 의무발급업종으로 지정되었는지가 명확하지 않아 신규 지정업종의 반발 등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유승희 의원은 “의무발급업종을 계속 확대해온 덕분에 현금 거래 양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었다”며, “지금처럼 명확한 근거 없이 의무발급업종을 지정하는 것보다, 모든 업종에 같은 조건을 적용하는 것이 현금거래를 양성화하고 세원을 효율적이면서도 형평성 있게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김원혁 기자 fn66@daum.net <저작권자 ⓒ 월간금융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트윗하기 window.twttr=(function(d,s,id){var t,js,fjs=d.getElementsByTagName(s)[0];if(d.getElementById(id)){return}js=d.createElement(s);js.id=id;js.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fjs.parentNode.insertBefore(js,fjs);return window.twttr||(t={_e:[],ready:function(f){t._e.push(f)}})}(document,"script","twitter-wjs")); 김원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세미나중계③]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초고층건축물 재난 예방 모색

초고층건축물 화재 등 재난예방과 관련, 과거의 도상훈련에서 벗어나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패러다임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지난달 21일 열린 ‘초고층건축물 재난 예방 및 대응 국제세미나’에서 김성곤 센터장(서울소방재난본부 지휘역량강화센터)은 “종이상의 시나리오로 표현되는 과거의 도상훈련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과 같이 대원과 지휘팀장이 임무를 수행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성곤 센터장은 “냉철하게 이야기하면 지금까지 실제 현장은 우리가 실시했던 훈련의 결과만큼 성공적이지 못했다”며 시뮬레이션 훈련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지휘역량강화센터(이하 ICTC)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뮬레이션 훈련은 △개인 또는 분대 단위 전술에 익숙한 대원들과 그들을 명령하는 지휘관이 팀 단위로 훈련 △40∼60명이 한달에 한번이상 반복 훈련하여 개인이 아닌 팀원 모두가 체득 △재난현상이 추가로 발생될지 예측하지 못한 상태에서 실제 현장처럼 훈련 등 3단계 방식을 제시했다. 시뮬레이션 훈련방식에 대해 김성곤 센터장은 “실제 재난현장과 상황을 눈으로 인지하듯 모니터를 통해 가상 재난현장 상황을 보는 점과 조이스틱을 이용해 가상 재난현장을 움직이는 점 외에는 현장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서는 시민자율 초동대응 역량강화와 관의 현장중심 재난관리체계훈련 협업방안을 제시했다. 김성곤 센터장은 “금년도 ICTC훈련에서는 반드시 시민을 참여하게 하여 시민의 신고와 초기대응을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시뮬레이션 훈련을 위해 은평소방서 시민안전세체험관내에 ICTC를 설치 운영중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롯데물산 소방안전실장인 금영민 상무는 123층 지상 555m의 초고층빌딩으로 최근 개장한 롯데월드타워의 민관합동재난훈련 분석 결과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내용은 지난 1월 타워 83층 이상층에 피난인원 2천891명을 배치하고 피난 대피유도 소화 구조활동 등 종합재난훈련을 실시한 결과이다. 타워에 설치된 5개소의 피난안전구역으로 피난인원을 대피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훈련은 훈련개시 후 66분만에 대피가 완료됐다고 금영민 상무는 밝혔다. 훈련 실시결과에 대해 금영민 상무는 “대피유도 방식, 피난용승강기의 운행방식 등에서 당초 예측하지 못했던 미비점이 일부 발견돼 개선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영민 상무는 또 “대피유도와 관련된 사항은 ‘매뉴얼’에 포함시켜 지속 훈련함으로써 비상상황 발생시 금번 훈련결과로 개선된 사항이 대피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금영민 상무는 또 “이번 훈련이 초고층 건축물에서 실시된 실질적 민관 합동 종합재난훈련이었으며, 금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찾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도시별 초고층 재난 소방전략 사례분석 △재난대응 훈련전술 고도화 전략 △초고층 건축물 예방 및 설계의 선진화 전략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외국의 사례와 관련해서는 △싱가포르 고층건축물 화재진압 예방 및 대응전략 △대만 신베이시 고층건축물 방재 및 구족 전략 등이 발표됐다. 국내 발표에서는 △서울소방의 초고층건축물 재난예방 대응(김시철 강남소방서장) △서울 초고층건축물의 성능위주 설계 적용(윤명오 서울시립대 소방재재학과 교수) 등이 발표됐다.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에 63빌딩이 세워진 이후 벌써 20여동의 초고등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롯데월드타워 개장에 이어 562m의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가 곧 건축될 예정”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초고층 건축물 재난안전 분야에 있어 진일보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관처인 서울시립대 윤명오 교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본격적인 사용단계에 들어가는 초고층 건축물의 재난 위기상황에 대비한 훈련방법과 초고층 화재의 위험특성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식견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의 답을 찾아내고 새로운 문제점도 발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엽래 한국화재소방학회 학회장은 “초고층건축물 국제세미나를 통해 재난을 미연에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화재소방안전의 초석을 다지고 대응전략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용 기자>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한국산업용재협회, 2014 신년회 개최

(사)한국산업용재협회(회장 유재근)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2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1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김영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조 및 유통업체 등 산업용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지회와 우수 지구, 개인,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감사장과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먼저 우수 지회로 선정된 광주지회를 비롯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천호지구 △산업용품지구 △서야지구 △품암지구 △대화지구 △영등포지구 △진주지구 등 7개 지구는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이어진 개인 부분에서는 경영 최우수상에 △서울 김석현(남성교역) △서울 조환상(우진테크) △대구 배용호(에이스툴(주)) △광주 전용주((주)신성건설기계) △충청 민병서(대흥종합상사) △서부 이재건((주)코리아툴링) △여수 강승환(한려상사) △포항 최경환(화란툴뱅크) 등 8명이, 공로상에는 △부산 장한기(우성상사) △대구 김윤기(해동건설기계) △서경 최우철((주)금영테크) △충청 김화우(대화톱공구) △목포 곽상순(중앙철물공구) 등 5명이 선정돼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받았다. 또한 협력업체 부분에서는 (주)아임삭이 감사패를, △(주)오에스씨 △화신공업(주) △(주)록키 △한국야금(주) 등이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유재근 한국산업용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인함과 생동감의 상징인 말의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상서로운 기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도매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HINAPLAS 2018 / 플라스틱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고효율, 친환경, 스마트 제조기술의 각축장

CHINAPLAS 2018 플라스틱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고효율, 친환경, 스마트 제조기술의 각축장 현대 산업사회에서 모든 제조업의 기초 역할을 해온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이 새로운 시대적 요구의 수용과 실현에 있어 그 어느 산업부문 보다 앞서가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부단한 혁신과 기술개발은 플라스틱산업의 DNA라 할 수 있다. 최첨단의 글로벌 혁신기술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풍부한 제조능력을 보유한 중국을 무대로 시너지를 노리는 CHINAPLAS는 그 혁신이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가장 역동적인 토양이 되고 있다. 오는 4월 24~27일 상하이 국가전시회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國家會展中心)에서 열리는 CHINAPLAS 2018은 플라스틱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줄 수많은 고효율, 친환경, 스마트 제조기술 및 솔루션들이 백가쟁명(百家爭鳴)하는 뜨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CHINAPLAS 2018은 ‘스마트제조, 혁신소재, 그린솔루션(Smart Manufacturing, Innovative Materials & Green Solutions)’에 초점을 맞추어 34만 평방미터(10만2천평)의 거대한 전시 면적에서 40여개국 4000여개 이상되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최신 장비, 원료, 기술 솔루션을 겨룰 예정이다. 25만평의 전시 면적에 3465개의 참가업체, 15만5천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던 지난해 전시에 비해 월등히 커진 올해 전시 규모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CHINAPLAS의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CHINAPLAS 2018 전시는 4만5천 건 이상의 참가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참가 업체들이 요청한 전시공간은 제공 가능한 전시 홀(Hall) 면적을 40% 이상 초과했다. 전시 공간을 전년대비 30%(10만 평방미터 이상) 가까이 더 넓혔지만 쇄도하는 업체들 요청으로 전시 공간이 부족사태를 맞고 있는 것은,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플라스틱 및 고무 전시회로 등극한 CHINAPLAS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BASF, Dow, DuPont, Kuraray, Natureworks, Mitsui Chemicals, LG Chem, LOTTE Chemical, HYOSUNG, Exxon Mobil, Shaanxi Beiren, Arburg, KAUTEX MASCHINENBAU, BRUCKNER MASCHINENBAU, Diyi Machinery, Akei, Taizhou Huangyan Daelong, TAKEBISHI, TOTANI, Han King, SUNCENTRE, Changsengda Machinery, Siemens, Autodesk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은 전시 참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열중이다. 올해에는 전세계 1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18만명 이상의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CHINAPLAS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건축, 의학, 성형, 화학, 포장, 통신, 가구, 재생, 고무, 조명, 케이블, 제조, 장난감, 문구, 스포츠 등 산업 전 분야에서 실무 관계자들이 참관객으로 전시회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Wahaha, Master Kong, Uni, Nongfu Spring, Mondel?z International, Kraft Heinz, Danone, Coca-Cola, L'Oreal, Unilever, P&G, Blue Moon, Huangshan Novel, CH Packing, Bemis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각 분야 엔지니어와 구매 담당자들이 포함돼 있다. 혁신의 최전선에서 펼쳐지는 진검 승부 기술혁신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무대로 인정받고 있는 CHINAPLAS는 자동차, 전기전자, 정보통신, 포장, 건축, 의료 등 다양한 응용산업 고객의 요구에 주목하고, 전세계에서 개발된 그에 대한 최신의 선도적 솔루션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CHINAPLAS 주관사 애드세일 측은 이미 지난해부터 “2018 전시회를 기점으로 향후 CHINAPLAS의 주제를 ‘미래를 여는 열쇠로의 혁신’으로 정하고 기술과 혁신의 역할을 강조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중국은 전기자동차에 혁신적인 경량화 구조를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이번 전시회의 특별 전문가 코너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사출기 및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엔겔(ENGEL / 5.1E71)사가 단일 공정에서 섬유복합소재 부품 생산이 가능한 저비용 고효율의 맞춤형 제조 셀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엔겔은 자동차 경량화 경향에 맞춰 2012년 경량복합기술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 및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섬유강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의 대량생산을 위한 고효율의 공정기술을 개발해왔었다. 지난해 가을 엔겔 복합소재 시스템(ENGEL Composite Systems)을 신설했다. 경량 복합소재 분야에 있어 엔겔은 HP-RTM(고압수지이송성형)과 SMC(sheet molding compound)에서부터 열가소성 직물 및 테이프 같은 반가공 열가소성 복합소재 제조공정과 현장 중합형 반응기술(T-RTM)에 이르기까지 미래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사크미(SACMI / 2B61)는 300평방미터 전시 공간에 최첨단 캡 제조 및 품질제어 기술을 전시한다. 사크미의 압축 프레스는 새로운 캡 프리폼 통합 설계 서비스를 통해 보다 강화되었다. 사크미는 CCM(연속압축성형) 압축 프레스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빠른 사이클타임을 제공하며 48개의 금형으로 분당 최고 2000개의 캡 생산을 달성한다. 사출성형과 같은 다른 제조방식과 비교했을 때, 보다 가볍고 우수한 성능의 캡 생산이 가능하고, 캡의 무게와 기타 매개 변수들을 관리자 인터페이스에서 쉽게 조정할 수 있다. 크라우스마파이 베르스토프(KRAUSSMAFFEI BERSTORFF / 2T01)는 PVC 파이프 압출에서 고품질 솔루션을 공개한다. 2017년말 크라우스마파이 베르스토프와 바오수 파이프 인더스트리는 업무협력을 맺고 이축 연신(biaxially oriented) PVC 파이프 기술인 PVC-O 기술에 대한 글로벌 판매에 나섰다. 크라우스마파이는 그동안 특수 연신기술 개발에 집중해온 바오수 인더스트리에 U-PVC 생산을 위한 최신 기술이 적용된 트윈 스크류 압출기를 핵심 구성 요소로 제공하며, 이번 전시에서도 트윈 스크류가 장착된 시스템이 공개돼 현장에서 시연된다. 근래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플라스틱 공정 디지털화와 자동화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이 일고 있다. 퀵스위치(QuickSwitch)는 중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수년간 성공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자동 인-라인 치수 변경 기술이다. 크라우스마파이는 전시 방문객들에게 제조 지름에서 새로운 치수(160~250mm)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테이퍼 피스(tapered piece)를 사용해 이 기술이 가진 장점을 시연할 예정이다. 압출 블로우성형기의 선두업체인 카우텍스 마쉬넨바우(KAUTEX MASCHINENBA / 2J93)도 이번 CHINAPLAS 2018에서 발포 중간층이 포함된 3겹으로 된 1000ml 병을 생산하는 소형 KCC10 MK3를 시연할 계획이다. KCC10 MK3는 50ml에서 5000ml 크기의 병을 생산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MuCell 압출기술을 통한 생산공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중간층을 발포로 대체함으로써 생산에 들어가는 재료의 양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탄소 발생량이 적고 단열성이 좋아 보다 친환경적이다. 발포 공정은 연속 압출이 가능한 모든 포장기계에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새로운 KCC MK3 모델은 향상된 접근성과 매우 빠른 전환시간, 리드타임 단축을 통해 패키징, 자동차 및 특수 부품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가능하다. 60여개 이상의 국제특허를 가지고 플라스틱 가공산업에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는 독일 기업 그노이스(GNEUSS KUNSTSTOFFTECHNIK / 2J31)는 CHINAPLAS에서 혁신적인 압출 및 여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피가 큰 PET 폐기물 재가공 기술력을 입증한 그노이스 가공 유닛(GPU)은 그노이스 MRS 압출기와 그노이스 회전식 여과 시스템, 그리고 지능형 동적 점도 제어를 위한 온라인 점도계 VIS가 한 조로 구성돼 휘발물질 및 오염물질 제거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원래 PET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MRS 압출기는 현재 폴리올레핀과 나일론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재료 및 응용 분야에서 테스트 중에 있다. MRS 압출기는 특허 받은 고유의 수봉식 진공 시스템을 사용해 사전 건조 없이 PET를 가공함으로써 고품질 최종 제품에 바로 사용 가능한 원료 생산을 가능케 한다. 싱글 스크류 압출기를 기반으로 하지만 8개의 유성 싱글 스크류가 포함된 멀티 로테이션 섹션은 그 독특한 구동방식에 의해 휘발물질 제거에 있어 기존의 싱글 스크류 압출기보다 50배 이상 더 빠른 작업 속도를 보여준다. 독일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 코베스트로(COVESTRO / 7.2D41)는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PC(폴리카보네이트) 그레이드인 Markrolon Rx3440을 공개한다. 화학 요법에 쓰이는 약물은 정맥주사(IV)를 통해 주입되는데 거기에는 플라스틱 IV 커넥터를 손상시키고 환자 또는 의사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용매가 함유돼 있다. Makrolon Rx3440는 루어 커넥터 및 기타 IV 부품에 사용되는 Covestro의 혁신적인 의료용 재료로 광범위한 실험실 테스트 결과, 이 소재는 특히 종양 치료약에 포함된 용매에 대한 내균열성을 제공함으로써 커넥터의 손상 방지에 탁월한 성능을 나타냈다. 또한 Makrolon Rx3440 소재에는 내열성 및 충격 저항과 같은 다른 중요한 물리적 특성도 있어, 높은 품질을 요구하는 의료용 기구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킨다. 포장의 새 시대를 여는 서막 플라스틱의 가장 폭넓은 적용 분야중 하나인 포장산업은 소재부터 가공기술까지 특히 폭넓고 큰 변화를 겪고 있다. 한편으로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 중산층의 구매력이 확대되면서 보다 지능적이면서 개별화된 하이엔드 포장 수요가 시장을 이끌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오프라인은 온라인으로, 온라인은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면서 둘의 경계가 사라져 버린, 이른바 “뉴 리테일(New Retail)” 신(新)유통 시대로 진입하면서, 고객이 있는 곳으로 제품을 배송해주는 소매유통이 대세를 이루며 포장시장은 전에 없는 확장과 기회를 경험하고 있다. 기능적으로는, 포장용기 부문의 혁신 방향은 제품 유통기한의 연장, 내용물 낭비 최소화, 제품의 안전한 보호기능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동시에 포장은 마케팅, 제품관리, 빅데이터 분석 등의 역할을 통합해 수행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하지만, 원재료 가격 및 기타 원가 상승 그리고 환경문제의 압박 등이 포장산업에 작지 않은 도전이 되고 있다. 포장 “슬림화”가 대세 자원소비 및 포장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이자는 것은 그리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고, “경량화”도 지난 몇 년 사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왔다. 이를테면 Nestle처럼 선도기술을 가진 기업들은 이미 발 빠르게 움직여 자사의 생수병 무게를 30~45%나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바이오플라스틱 전문기업 NATUREWORKS LLC(7.2J25)는 자사의 식물성 생분해 항균 소재 Ingeo를 사용한 Earthfirst ®UL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Earthfirst ®UL은 이미 그 기계적 특성과 성능이 입증된 뛰어난 실란트 제품으로 일회용 멸균포장봉지(pillow pouches), 소형 커피믹스 포장, 스탠드업파우치, 냉동식품, 다중(多重)포장봉지 등과 같은 식품포장에 이상적이다. Earthfirst ®UL은 낮은 온도에서 최초 실링공정을 진행해도 뛰어난 밀폐 기능을 발휘한다. Earthfirst ®UL은 우수한 향 보존성능과 그리스(grease) 내성을 지니고 있다. 금형전문기업 TAIZHOU CITY HUANGYAN TIANYI MOULD (5.2L29)사는 IML(인몰드라벨) 박스용 금형 및 얇은 용기 금형을 CHINAPLAS 2018을 통해 선보인다. 이 회사의 금형은 다양한 종류의 버킷 금형 및 50ml부터 2L까지 모든 용량, 사각형, 원형, 타원형 등의 모든 형태, 아이스크림, 치즈, 초콜릿, 패스트푸드 등 모든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포장용기 중량을 줄일 수 있는 박막 금형에도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유망한 미래 특히 포장분야에서 생분해성 소재는 떠오르는 별과 같다. 지난 2월 7일 중국 국가품질검사총국, 국가표준위원회는 새로운 ‘택배포장용품’ 국가표준을 내놓았다.(오는 9월 1일부터 실시 예정) 이 새로운 표준은 택배포장에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하도록 하는 분명한 권고를 담고 있다. SOGREEN TECHNOLOGY (7.2D25)사가 개발한 바이오기반 완전 생분해성 폴리머 PHA(폴리히드록시알카노에이트)는 3~6개월 안에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분해시킬 수 있다. 기존 플라스틱 성분의 50%를 대체할 수 있으며, 필름, 비닐봉지, 발포소재 도시락용기 등 일회용 제품 생산에 사용 가능하다. ZHEJIANG HISUN BIOMATERIALS(7.2K01)사의 폴리락티드 수지 REVODE는 100% 재생가능 원료로 만들어진다. REVODE는 저탄소배출공법을 사용해 생산되는 환경친화적 소재다. REVODE로 제조한 제품은 100% 생분해 가능하며 일회용 식기류 및 포장용 봉지 등에 널리 사용된다. 다기능성 포장용기에 주목 포장용기의 부실로 인해 음식이 버려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유통기간 중 일어나는 내용물의 부패 또는 곰팡이 발생이다. 식료품을 보관 및 유통기한 중 신선하게 보존하거나 유통기한을 늘릴 수 있는 보다 적합한 포장용 소재는 없을까?라는 의문에 차단특성, 내열성, 자외선내성, 항균성, 투과성 등이 우수하면서도 산소 차단 기능이 뛰어난 다기능성 소재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멀티 레이어 필름 제작에는 특수 차단막 압출라인이 필요하다. HOSOKAWA ALPINE(2J12)사의 필름압출사업부가 생산한 필름은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 수증기 등의 침투를 막아준다. 반면에 내용물 제품이 가진 향기나 맛은 신선하게 보존해준다. 7층, 9층 또는 11층 레이어 가공 라인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레이어 수가 많을수록 사용자가 필름제품 제조 단계에서 맞춤형으로 넣을 수 있는 기능이 많아질 뿐 아니라 원재료 비용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홍콩의 POLYMER SCIENCE (7.2R51)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식품 포장재 및 용기용 CVI 첨가제 마스터배치 및 컴파운딩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 회사는 PE, PP 및 PA용 투명 컴파운드 및 첨가제 마스터배치를 제조공급한다. 다중 레이어 차단필름, 무(無)솔벤트 라미네이션 필름, 캐스트 PE 필름, 식품 및 생수용 투명용기 등을 위한 폭넓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열심히 하지말고 스마트하게 하라! 노동력의 구조적 부족상황은 제조원가의 급격한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자신들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메이드 인 차이나 2025” 전략 안에 그 답을 제시한 바 있다. 스마트 제조가 그것이다. SHAANXI BEIREN PRINTING MACHINERY(1E91)사는 작은 지능형 디지털 인쇄 공장이랄 수 있는 FOE-CI350 satellite EB 건조 인쇄기를 전시회에 출품한다. 이 제품은 수집된 데이터에 따라 실시간 피드백 및 자원관리를 수행해준다. 납기를 20~25% 단축할 수 있으며, 노동비용을 15~20%, 자본비용을 20~30%, 재료비용을 10~20% 절약할 수 있다. HAN KING PLASTIC MACHINERY(1J61)사는 3중 레이어 FFS 공압출라인을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이 라인은 내장 엠보싱 장치 및 4도 인쇄기와 연결된다. 수지 원료, 곡물, 사료, 종자 등의 포장을 위한 대형 벌크백 생산에 적합한 장비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짧은 시간 안에 대량생산을 위한 장비 설정을 마칠 수 있다. 최대 생산량은 350kg/h에 이른다. 블로운필름 가공부터 표면처리, 인쇄, 엠보싱, 최종 권취 작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설계로 공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도록 해준다. GUANGZHOU JEEPINE INTELLIGENT COMPRESSION MOLDING MACHINE(8.1B69)사는 고속 48캐비티 병마개 압축성형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량펌프 장치를 추가하여, 병마개의 중량 정확성을 높였다. 일반 사출성형기에 비해 산출량 효율은 50% 높고, 에너지 소비는 50% 낮다. 다채롭고 실속 있는 동시진행 행사들 첨단기술을 엿볼 수 있는 포장산업을 겨냥한 다수의 행사들이 전시회 기간 중 계획되어 있다. “제3회 인더스트리 4.0 컨퍼런스”에서는 인더스트리 4.0을 실제 적용한 공장의 사례 연구와 제조공정 자동화를 최적화하고 제품 조립 및 작업흐름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 예정된 각종 기술 세미나도 80개가 넘는다. CHINAPLAS, INCOM TOMRA Recycling Technology (Beijing), 특별 후원사 Hangzhou Wahaha Group 등이 공동주최하는 “병용기 리사이클 프로그램은 함께 하는 재창조(Bottles Recycle Program: Re-create Together)” 행사는 중국 리사이클링 시장의 현주소와 요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전시공간을 확대해가는 국내기업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기업들의 CHINAPLAS 전시참여 열기는 뜨겁다. 2016년도에 차이나플라스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 기업이 50여개, 2017년도 56개 업체에 이어 올해에는 70여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한다. 단순히 참가기업 수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재참가 비율의 증가와 함께 전시 신청 면적도 현격히 늘고 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은 적어도 CHINAPLAS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다. 실제 차이나플라스 전시에 참가했던 국내 업계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차이나플라스 전시를 통해 해외 고객을 확보하고 구체적 사업실적으로 연결되는 비즈니스 사례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차이나플라스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는 모습이다. CHINAPLAS 2018에 참여하는 국내 소재 기업들은 LG화학(6.2T01), 롯데케미칼(6.2J81), SK글로벌(6.2J51), 효성(6.2K51) 등 대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SK종합화학은 오토모티브존, 패키징·리빙존 등을 운영하며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전시를 통해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종합 화학소재 업체로의 위상을 재고하고 중국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자동차 내·외장재 적용 소재부터 고부가 포장소재까지, 특히 Dow사로부터 인수한 EAA / PVDC를 중국을 비롯한 해외 고객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효성은 자사 폴리프로필렌의 대표 그레이드인 ‘토피렌(TOPILENE)’의 홍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토피렌(TOPILENE)’수지는 효성이 화섬산업에서 축적한 고분자 합성기술과 세계 최첨단 공법을 보유한 일본 MITSUI CHEMICAL사(三井化學)의 HYPOL Process, 그리고 미국 GRACE사의 UNIPOL Process의 첨단기술 및 다양한 촉매 활용기술이 더해진 고수율, 고입체규칙성 수지인 폴리프로필렌이다. 세계 최고의 PP-R 파이프용 제품인 R200P를 비롯해 의료용, 필름용, 투명용기용, 자동차용 등 다양한 그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소재업체로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원료 제조업체 우성화학(4.2R46), 친환경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제조판매기업 벤트윈(6.2S67), ABS/PE 등 합성수지 제조전문 무일화성(8.2A63), 불소수지 신소재 등 플라스틱 소재전문 일웅플라텍(7.2L53),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고분자복합소재 생산기업 씨엔티솔루션(7.2P61), 그리고 다양한 첨단소재 합성수지와 고기능성 폴리머를 생산하는 일광폴리머(7.2J45)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일광폴리머는 AQVACOMP, FLAXWOOD, IPE, POK, MPA, IKP 컴파운딩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는 다양한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군을 자랑하는 코오롱플라스틱(7.2B51), 세계 최초로 호모폴리머와 코폴리머를 동시생산하는 폴리아세탈 전문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7.2D75), 가전·전기전자·자동차 부품 등 첨단재료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삼양사(7.2C85),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LCP를 생산판매하는 세양폴리머(7.2U65) 등이 참가한다. 지난해 CHINAPLAS 2017에서 큰 성과를 올린 세양폴리머는 올해는 전시규모를 더욱 확대해 적극적으로 해외고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첨가제 및 컴파운딩 분야는 발포제를 비롯한 정밀화학제품기업 금영(8.2K69),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안정제를 생산하는 단석산업(8.2U52), PVC 안정제 및 첨가제 전문 케이디켐(8.2U09), 단일안정제·분말복합안정제·액상안정제 전문 우창화학(4.2R61), 특수 첨가제 및 특수 가소제 전문기업 거영(4.2T33) 등이 참여하며, 특히 거영은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특수가소제 Gyflex-95 제품이 세계적인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홍보하며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 타진할 계획이다. 마스터배치와 컴파운드 전문제조사인 디비켐/동방화학(4.2T23), 만텍(4.2R45), 삼화기업(4.1J11), 그리고 발포용 마스터배치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성 마스터배치와 컴파운드를 생산판매하는 삼진폴리텍(4.1J13)이 참가한다. 특히 ‘SAMTECH’ 브랜드로 고품질 마스터배치 및 특수 컴파운드를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수출하고 있는 삼화기업은 중국내 새로운 바이어 발굴에 기대감을 나타냈고, 삼진폴릭텍은 세계 최초로 특허등록된 ‘PS발포트레이용 흡수성 마스터배치 칩 조성물’을 비롯해 칼라 및 기능성 마스터배치·친환경 컴파운드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난연 첨가제는 비할로겐 무독성 난연제를 앞세운 두본(8.2R82), 나노 입자의 분산기술을 응용한 난연제품을 개발한 한나노텍(6.2B72), 그리고 이루켐(4.2R63) 등이 참여한다. 바이오 소재 분야는 바이오플라스틱 및 기능성 플라스틱 전문기업 도일에코텍(7.2J27)과 생분해성 수지 및 3D 프린트용 소재개발 전문업체 티엘씨(TLC)코리아(7.2P21) 등이 눈에 띈다. 특히 도일에코텍은 중국 내 WPC/NFRC를 포함한 친환경 소재에 대한 수요증가에 맞추어 WPC 컴파운드 및 산화생분해성 마스터배치와 같은 친환경 원료를 포함해 고내후성 공압출용 컴파운드(ASA)와 나무무늬 마스터배치를 출품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계명활성제·친환경가소제 전문 일신웰스(4.2S15)와 유기과산화 및 기타 특수화학물 전문 동성코퍼레이션(6.2T41/8.2Q07), 화학 발포제 브랜드 UNICELL를 기반으로 대체에너지 분야로 산업을 확장해가는 동진쎄미켐(8.2J63) 등도 이번 전시에 나선다. 사출기 분야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사출성형기 판매 1위 업체 우진플라임(3T11)이 그동안 새로 개발한 기계들을 동원해 4년만에 참여하고 LS엠트론(4.1J91)사는 프리미엄 사출기 the ONE* 시리즈를 출시하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도입한다. 지난해 창업 50주년을 맞아 창원 신공장으로 이전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한 동신유압(3T31)도 참여한다. 압출기 분야는 라미네이팅·파이프·시트·필름 등 합성수지 가공기계 종합메이커 대광기계(4.1J17), 블로운 통기성 필름라인을 개발하며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미디안테크(4.1J12), 편광필름 제조라인 등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전문 명성티엔에스(4.1J16), 트윈 스크류 압출기 컴파운딩 시스템 전문 SM플라텍(7.1L77), 트윈 스크류 압출기·펠렛기·주변장비 등 플라스틱 가공설비전문 플라믹스(4.1J15), PS/PE 발포시트 및 XPS 폼보드 압출기 제작 및 단열 폼보드 제품을 시판하는 명일폼테크(7.1A63) 등이 참가한다. 특히 최근 새로 개발한 블로운 통기성 필름설비 홍보를 준비중인 미디안테크는 기저귀·생리대 등 위생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중국 시장에서 신규 바이어 발굴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PE발포압출기 전문 진성기계(7.1B76), PE발포압출기·PS발포압출기·기포시트압출기 전문 폴리셀(4.1J18), 솔루션 코팅기를 비롯한 컨버팅 기계전문 성안기계(4.1E09), 고무사출성형기 전문 에스제이테크(4.1L13), 진공성형기 및 공압성형기 전문 브이에프케이헤드(7.1J85)와 V.F.코리아(4.1J14)가 참여하며, V.F.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트레이, 보울, 화분 등 PP시트의 대량생산에 탁월한 VFK-TSAV 시리즈를 전시한다. 이 외에도 두께측정기·스캐너 등 WEB 애플리케이션 핵심 설비전문 맥엔지니어링코퍼레이션(7.1B71), 이송계량장치·혼합계량장치·포장계량장치 등 산업용 계량자동화 설비전문 알파엔지니어링(4.1U55), 대기압 플라즈마 장비전문 에이피아이(4.1L15), 핫러너 컨트롤러 전문기업 템프콘트롤스(5.2R36),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세정장비 전문 아이엠티(4.1U85), 파워코어·변류기 등 전기전자 부품생산전문 아모그린텍(7.2P64), 온도조절기·타이머 카운터 센서 등 제어장치 전문기업 한영넉스(4.1L17), 레이저 전문 벤처기업 유로비젼레이저(4.1R67) 등이 참가한다. 제품 분야는 수분흡착성 필름·분해성 필름 등 기능성 필름 및 시트 전문 보스팩(7.2P65), 친환경 스티로폼(EPS)과 건축용 단열재 제조전문 신원화학(8.2A03), 반제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공급업체 남일엔프라(6.2Q45), 나노소재 응용제품 제조기업 나노미래생활(4.1L18) 등이 참가한다. 이 밖에 재활용 분야에서는 타이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재활용 솔루션 기업 한국티알에스(6.2P07)와 단일소재 재활용 업체 구성체인 한국단일소재협회(6.2P87)가 참가하며, 국내 블로우성형기 및 튜브성형기 전문 수출업체 코맥(4.1L11),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개 업체로 구성된 ‘한국관’을 마련한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4.1L19),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7.2P63) 등 단체들로 자리를 함께 한다. 내년 3월 12~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는 KOPLAS 2019 전시회 홍보를 위해 한국이앤엑스(7.2Q37)가 부스를 마련하고 해외방문객 유치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고, CHINAPLAS 주관사인 애드세일과 미디어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CHINAPLAS 전시회 부스에 참가하고 있는 본지(月刊 플라스틱코리아/바우프러스)(4.1Q43)도 올해 어김없이 한국 플라스틱산업의 기술 및 시장동향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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