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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넷을 통한 시간제 일자리 취업 4.3배 증가

고용노동부는 시간(선택)제 전용 워크넷 시범운영을 마치고 워크넷을 통한 시간제 일자리 취업실적을 발표했다. 워크넷을 통한 시간(선택)제 취업자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올 상반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3배 증가하였고, * (’13.上) 3,651건(월평균 609건) ⇒ (’14.上) 15,714건(월평균 2,619건) 워크넷 전체(전일제+시간제) 취업자수에서 시간(선택)제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7.7%에서 17.3%로 9.6%p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13.上) 47,474건 중 3,651건(7.7%) ⇒ (’14.上) 90,871건 중 15,714건(17.3%) 또한, 취업한 일자리의 임금수준도 큰 폭으로 상승하여 대부분(98.4%) 100만원 이상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 월평균 임금: (’13.上) 113,5만원 ⇒ (’13.下) 125.2만원 ⇒ (’14.上) 133.2만원 * 월평균 100만원 이상 취업비율: (’13.上) 76.0% ⇒ (’14.上) 98.4% * 월 200만원 이상 직종: 고객만족강사, 기술직무교육강사, 간호사, 조경설치원 등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일자리창출지원단 윤수경 팀장은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간(선택)제 전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구인?구직자가 워크넷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면서, “워크넷을 통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020년까지 고졸은32만명 부족,대졸이상은 50만명초과?- 4.3, ‘2011~2020 중장기 인력수급전망’발표

미래 우리 노동시장의 모습은 어떠할까?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2020년 취업자(15~64세)는 총 23,764천명, 고용률은 66.6%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0년까지 서비스업 비중은 꾸준히 늘어나고 취업자 증가가 <산업>별로는 사회복지서비스업,사업시설관리·조경서비스업 순으로, <직업>별로는 상담전문가·청소년지도사, 의사, 물리·작업치료사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2020년까지 고졸은 32만명 부족한 반면, 전문대졸 22만명, 대졸 26.5만명, 대학원졸은 1.5만명이 초과 공급될 전망이다. 정부는 4.3(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2011~2020 중장기 인력수급전망과 정책과제’를 보고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2020년, 우리 노동시장에서 경제활동인구는 약 2,714만명(경활률 62.1%), 취업자(15세이상)는 약 2,618만명(고용률 59.9%), 실업자는 약 96만명(실업률 3.6%)으로 전망되었다. 인력공급(노동력) 측면에서 경제활동인구는 생산가능인구의 증가와 경제활동참가율 상승으로 10년간 약 239만명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청년층(15~29세) 및 핵심 근로인력(30~54세)은 감소하는 반면, 고령층(55세이상)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남성 증가폭보다 크게 나타나며, 결혼·임신 등으로 30대 이상의 경력단절 현상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그 단절기간은 짧아질 전망이다. * 경제활동참가율(15세이상, %): 남성(73.0 → 73.8), 여성(49.2 → 50.8) 인력수요(취업자)측면에서는 ‘20년까지 산업별 취업자는 농림어업(▽40.9만명)과 제조업(▽14만명)에서 감소하고, 서비스업에서 크게 증가(284만명 증)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2020년에는 취업자의 73.4%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등 서비스업의 일자리 창출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취업자 증가율이 높은 산업으로는 ?사회복지서비스업(연평균 7.5%), ?사업시설 관리 및 조경서비스업(7.3%) ?재활용 및 원료재생업(6.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통 제조업 쇠퇴로 의복·모피 제조업(▽7.8%), 섬유제품 제조업(▽5.8%) 등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직업별로는 사회복지, 보건, IT 기술분야 등에서 취업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10년간 기획 및 마케팅 사무원(11만명), 간호사(8.4만명), 간호조무사(7.6만명), 보육교사(7.1만명) 순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 상담전문가 및 청소년 지도사(5.0%), 직업상담사(4.9%), 의사(4.9%), 물리 및 작업치료사(4.9%) 등은 취업자 증가율이 높은 직업으로 예상된다. 한편, 많은 업종 및 직종이 융·복합되어 있어 현 전망 체계로는 실태 파악이 어려운 신성장동력분야 등 8개 분야는 테마산업으로 정하고 분석하였으며, 이들 중 고부가서비스, 녹색일자리, 에너지산업 분야는 취업자 증가폭이 크게 나타나는 등 고용효과가 높은 산업으로 전망되었다. * 고부가서비스업 29.8만명, 녹색일자리 15.2만명, 에너지산업 3.8만명 증가 ( ‘11~’16년간) 일정기간 동안 노동시장에 새로 유입되는 신규인력의 공급과 수요를 학력 수준별로 살펴본 결과, 10년간 고졸은 초과수요가 32만명이 발생해 부족하나, 전문대졸 이상은 50만명이 초과공급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정부는 이상 전망을 토대로 앞으로의 시사점과 정책 과제를 제시하였다. 시사점으로 노동력 공급에 있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경제활동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고령자와 여성인력 활용을 강화하고, 청년의 빠른 입직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인력 수요측면에서는 서비스업의 취업자 비중 확대 지속 등 산업별 고용구조 변화에 대응한 경제·사회정책과 직업별 고용증감 추이를 감안한 국가인적자원 재배치가 필요하다. 한편,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신성장 동력분야에서 일할 전문인재를 효율적으로 육성하고, 전문대졸 이상의 초과공급을 완화하기 위한 대학구조개혁 지속, 열린고용 분위기 확산 등을 통한 학력 수급차 해소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사점에 유의하여 향후 정부는 (1) 주요정책에 대한 고용영향 평가 실시,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등 고용친화적 경제·사회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강화하며, (2) 국가기간·전략직종 훈련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 산업에서 부족한 인력을 양성하고, 부처별로 산재한 기술·기능인력 양성을 통합·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3) 학력과잉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대학구조조정을 지속 시행하는 한편, 선취업 후진학 등 경력개발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4) 주5일제 전면시행에 따른 직업진로지도 프로그램 개설 등 현장·수요자 중심의 직업체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월간금융계 webmaster@fnnews21.com <저작권자 ⓒ 월간금융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트윗하기 window.twttr=(function(d,s,id){var t,js,fjs=d.getElementsByTagName(s)[0];if(d.getElementById(id)){return}js=d.createElement(s);js.id=id;js.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fjs.parentNode.insertBefore(js,fjs);return window.twttr||(t={_e:[],ready:function(f){t._e.push(f)}})}(document,"script","twitter-wjs")); 월간금융계의 다른기사 보기

[인사관리] [인력운영] 2016년 임금인상률 전망 _ 한국은 실질상승률 4.3% 예상

글로벌 인사조직 자문회사인 콘페리 헤이그룹이 2016년도 실질 임금인상률 전망치를 2.5%로 발표했다. 3년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이번 전망은 기록적인 낮은 물가상승률이 직원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 셈이다. 아시아, 가장 높은 실질 임금인상률 전망 콘페리 헤이그룹의 전망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임금은 작년 전망치 보다 0.4%p 내려간 6.4%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질 임금인상률은 4.2%로 예상되며 전 세계적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이다. 실질 임금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 예측되는 곳은 베트남(7.3%), 중국(6.3%), 태국(6.1%)이다. 사실상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급락하는 주식 시장, 수출 감소까지 더해졌음에도 중국의 근로자들은 8%의 임금인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중국 중산층의 급증하고 숙련된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취업률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는 인도의 근로자들 또한 실질 임금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4.7%로 지난해와 2014년 전망치가 각각 2.1%, 0.2%였던 것에 비해 3년 만에 가장 큰 수치를 보였다. 한국은 2015년도 예상치와 동일하게 5%의 임금인상이 예상되며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상승률은 4.3%로 전망했다. 이승희 콘페리 헤이그룹 코리아 부장컨설턴트는 "대부분의 국내 기업이 2016년에도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이며 한국시장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5%를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통상임금, 임금피크제 등 노동개혁에 대한 갈등이 사회적 이슈인 상황에서 임금인상 정책과 더불어 시장변화에 유연히 대처 할 수 있는 인사체계 개선에 대한 수요의 부각과 많은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내 임금인상률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뿐만 아니라 해외 임금시장에 대한 신뢰성 있는 데이터 확보가 필요할 것이...

식품산업 생산 5% 증가 78조9천억…간편식 증가ㆍ유가공품 감소

▲ 우유류 생산실적은 지난해 2조4232억원으로 전년 2조5893억원보다 6.4% 감소했고, 발효유류와 가공유류도 20% 이상 감소했다. 분유의 경우 3692억원으로 전년 3965억원보다 6.9% 감소해 저출산이 우유, 유가공품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저널] 지난해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용기ㆍ포장류 등을 포함하는 식품산업 생산실적이 전년보다 5.1% 증가한 78조9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석섭취ㆍ편의식품류 생산이 크게 증가한 반면, 유가공품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CJ제일제당ㆍ롯데칠성ㆍ농심ㆍ하이트진로ㆍ서울우유 등 5개사였다. 식품의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발표한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생산액 기준)’에 따르면, 2018년 생산실적은 78조9000억원으로 전년 75조580억원보다 5.1% 증가했다. 지난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국내 제조업 총생산(GDP)의 16.3%, 국내 총생산(GDP)의 4.4%를 차지했다. 최근 3년간 식품산업 연평균 성장률은 3.7%를 기록했으며,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8.4%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식품에서는 즉석섭취ㆍ편의식품이 가장 크게 성장했으며, 식육제품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음료는 유가공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비해 소주와 수입맥주는 증가하고, 탄산음료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은 홍삼제품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 2018년 분야별 및 세부분야별 생산실적 ▲ 2018년 생산실적 유형별 현황 ‘즉석섭취ㆍ편의식품류’ 생산 13.7% 증가 2018년 식품별 생산실적은 돼지고기 포장육이 6조20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쇠고기 포장육이 5조원으로 뒤를 이었다. 3위는 양념육(3조3000억원), 4위는 즉석섭취ㆍ편의식품류(3조원)였으며, 전년도 6위였던 소스류(2조6000억원)는 5위로 뛰어올랐고, 5위였던 우유류(2조4000억원)는 6위로 밀려났다. 식품에서는 생산실적 1~3위를 식육제품이 차지했으며, 즉석섭취ㆍ편의식품류가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즉석섭취ㆍ편의식품류 생산실적은 지난해 3조40억원으로 전년 2조6431억원보다 13.7% 증가했고, 최근 3년 성장률은 14.3%(‘16), 22.6%(’17), 13.7%(‘18)를 기록했다. 즉석섭취ㆍ편의식품류의 높은 성장세는 1인 가구 증가와 가정간편식(HMR) 소비 증가 등 국민 식생활에 변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양념육류 생산실적은 지난해 3조3285억원으로 전년 3조163억원보다 10.3% 늘었다. 햄류 생산실적은 지난해 1조242억원으로 전년 1조1375억원보다 10% 줄어 20위권을 벗어났다. 포장육과 양념육의 생산실적 증가는 식품 소비에서도 조리의 편리성, 간편성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유가공품 ‘감소’ 소주ㆍ수입맥주 ‘증가’ 우유류 생산실적은 지난해 2조4232억원으로 전년 2조5893억원보다 6.4% 감소했고, 발효유류와 가공유류도 20% 이상 감소했다. 분유의 경우 3692억원으로 전년 3965억원보다 6.9% 감소해 저출산이 우유, 유가공품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류 생산실적은 3조4001억원으로 전년 3조3314억원보다 2.1% 증가했다. 소주는 1조5139억원으로 전년 1조3316억원보다 13.7% 증가한 반면, 맥주는 8203억원으로 전년 9512억원보다 13.8% 감소했다. 수입맥주는 4300억원으로 전년 2966억원보다 45%나 증가했는데, 맥주 소비 시 다양한 선택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캔커피 등 액상커피 생산실적은 전년보다 29.6%, 볶은커피(원두커피)는 5.2% 증가했다. 인스턴트커피ㆍ조제커피(믹스커피)는 소폭 하락했는데, 이는 액상커피의 다양화와 소매점 및 커피전문점 커피 선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탄산음료류 생산실적은 1조2326억원으로 전년 1조138억원보다 21.5% 증가했다. 이는 2017년 탄산음료류 생산실적이 1조138억원으로 2016년 1조2893억원과 비교해 21.3% 감소한 것과 큰 차이를 보이는데, 하절기 기온의 영향을 받는 음료시장의 특징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3년간 폭염일수는 2016년 22.4일, 2017년 14.4일, 2018년 31.5일이었는데, 폭염일수 증가에 음료 생산실적이 연동됨을 볼 수 있다. ‘홍삼제품’ 강세 지속ㆍ‘프로바이오틱스’ 급성장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2018년 1조7288억원으로 전년 1조4819억원보다 16.7% 증가했다. 홍삼제품 생산실적은 6765억원으로 전년보다 28.6% 증가하면서 점유율 39.1%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홍삼제품 다음으로 개별인정형(14.2%), 비타민 및 무기질(12.4%), 프로바이오틱스(11.0%), EPA 및 DHA 함유 유지(3.1%) 순으로 비중이 컸으며, 이 중 프로바이오틱스 생산실적은 1898억원으로 전년 1495억원보다 27% 증가해 소비자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 소비는 독립가구 및 시니어가구에서, 프로바이오틱스는 독립가구와 10대 자녀 가구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건강기능식품 수입은 6727억원으로 전년보다 17.1% 증가했으며, 주요 품목은 비타민 및 무기질(2324억원 34%), EPAㆍDHA(1029억원 15.3%), 프로바이오틱스(751억원 11.2%)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이 4038억원(60%)로 1위였으며, 캐나다 643억원(9.6%), 인도 268억원(4.0%)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업종별 생산실적 ‘식품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 가장 높아 2018년 업종별 생산실적은 식품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이 45조2970억원으로 가장 높고, 축산물 관련업(25조926억원), 용기ㆍ포장류업(6조7886억원), 건강기능식품제조업(1조7288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건강기능식품제조업 생산실적은 1조7288억원으로 전년 1조4819억원보다 16.7% 증가했다. 용기ㆍ포장류 제조업 생산실적은 6조7886억원으로 전년 6조756억원보다 11.7% 증가했는데, 즉석섭취식품, 포장육 및 배달음식 등에 사용되는 용기ㆍ포장류도 증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위 생산품목인 식육제품과 관련한 식육포장처리업 생산실적은 13조7538억원으로 전년 12조8938억원보다 6.7% 증가한 반면, 저출산 영향에 따라 우유 및 유가공제품 생산실적 감소와 관련한 유가공업 생산실적은 5조5220억원으로 전년 6조710억원보다 9.0% 감소했다. 첨가물제조업 생산실적은 2조874억원으로 전년 1조6632억원 대비 25.5% 증가했다. 주요 식품첨가물은 수산화나트륨액(7695억원)으로 전년보다 37.6%(2101억원) 증가했다. 수산화나트륨액은 수처리제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며, 중국 등 주요 수입국 상황에 따라 국내생산이 수입을 대체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생산실적 1조 이상 5개사, 상위 순위 변동 생산실적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ㆍ가공업체 4곳과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체) 1곳을 포함한 총 5곳이었다. CJ제일제당이 1조8534억원으로 전년 1조6916억원보다 10.1% 증가해 1위에 올랐으며, 롯데칠성음료(1조8491억원), 농심(1조8069억원), 하이트진로(1조2720억원), 서울우유협동조합(1조531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작년 2위였던 CJ제일제당은 만두류와 즉석섭취ㆍ편의식품 등의 생산실적이 늘어나면서 1위를 차지했고, 탄산음료ㆍ소주 등 생산실적 증가로 전년도 3위였던 롯데칠성음료가 2위로 상승했다. 식품산업 생산실적1) 연도별 현황(2016~2018) (단위: 억원, %) 구분 2016 2017 2018 최근 3년 연평균 성장률(%) 2017년 대비 성장률(%) 제조 업체 식품 등2) 418,530 427,684 452,970 4.0 5.9 축산물 240,079 247,321 250,926 2.2 1.5 건강기능식품 14,715 14,819 17,288 8.4 16.7 용기ㆍ포장류 59,806 60,756 67,886 6.5 11.7 합계 733,130 750,580 789,070 3.7 5.1 주1) 생산실적은 생산액 기준임 주2) ‘식품 등’은 식품제조ㆍ가공업, 식품첨가물가공업 포함 국내산업 대비 식품 등,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생산비중(2016~2018) (단위: 억원, %) 연도 국내총생산 제조업 GDP 제조업체 생산실적1) 제조업 GDP 대비 GDP 대비 합계 식품 등 축산물 건기식 용기 2016 16,417,860 4,397,003 730,130 418,530 240,079 14,715 59,806 16.6 4.5 2017 17,303,985 4,771,122 750,579 427,684 247,321 14,819 60,756 15.7 4.3 2018 17,822,689 4,852,812 789,070 452,970 250,926 17,288 67,886 16.3 4.4 자료: 국내총생산(원계열, 명목) 및 제조업GDP(원계열, 명목),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2019.4. 주1) 생산실적은 생산액 기준임 업종별 생산실적 현황(2017~2018) (단위: 억원, %) 구분 2017 2018 성장률(%) 비율 비율 합계 750,580 100.0 789,070 100.0 5.1 식품 등 식품제조ㆍ가공업 411,052 54.8 432,097 54.8 5.1 식품첨가물제조업 16,632 2.2 20,874 2.6 25.5 소계 427,684 57.0 452,970 57.4 5.9 축산물 식육가공업 54,225 7.2 55,190 7.0 1.8 유가공업 60,710 8.1 55,220 7.0 -9.0 알가공업 3,448 0.5 2,978 0.4 -13.6 식육포장처리업 128,938 17.2 137,538 17.4 6.7 소계 247,321 33.0 250,926 31.8 1.5 건강기능식품 소계 14,819 2.0 17,288 2.2 16.7 용기ㆍ포장류제조업 (옹기류포함) 소계 60,756 8.1 67,886 8.6 11.7 식품별 생산실적 현황(상위 20품목) (단위 : 억원, %) 17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1) 18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1) 1 포장육(돼지) 58,935 7.9 1 포장육(돼지) 61,884 7.8 2 포장육(소) 45,011 6.0 2 포장육(소) 49,963 6.3 3 양념육류2) 30,163 4.0 3 양념육류 33,285 4.2 4 즉석섭취ㆍ편의식품류 26,431 3.5 4 즉석섭취ㆍ편의식품류 30,040 3.8 5 우유류3) 25,893 3.4 5 소스류 25,851 3.3 6 소스류5) 24,965 3.3 6 우유류4) 24,232 3.1 7 과자 22,348 3.0 7 빵류 23,445 3.0 8 빵류 22,173 3.0 8 기타수산물가공품 22,770 2.9 9 기타수산물가공품 21,728 2.9 9 과자 21,741 2.8 10 유탕면 19,640 2.6 10 포장육(닭) 21,648 2.7 11 포장육(닭) 19,280 2.6 11 유탕면 19,663 2.5 12 커피 18,288 2.4 12 커피 19,499 2.5 13 소주 13,316 1.8 13 소주 15,139 1.9 14 기타가공품6) 12,840 1.7 14 기타가공품 13,868 1.8 15 발효유류 12,206 1.6 15 식물성유지류 12,394 1.6 16 햄류 11,375 1.5 16 탄산음료류 12,326 1.6 17 식물성유지류7) 11,060 1.5 17 기타농산가공품류 11,677 1.5 18 아이스크림류 10,806 1.4 18 김치류 11,196 1.4 19 기타농산가공품류8) 10,658 1.4 19 기타음료 10,829 1.4 20 김치류9) 10,324 1.4 20 초콜릿류 10,621 1.3 주1) 식품제조산업 전체 생산액 중 점유율 현황을 의미함 주2) 양념육류, 분쇄가공육제품, 갈비가공품 포함 주3) 우유류, 저지방우유류, 무지방우유류, 유당분해우유, 가공유류 포함 주4) 우유류, 가공유류 포함 주5) 소스류, 복합조미식품, 드레싱,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포함 주6) 기타가공품, 캡슐류 포함 주7) 콩기름, 옥수수기름, 채종유, 미강유, 참기름 등 식물성유지류로 개정된 유형 포함 주8) 곡류가공품, 두류가공품, 서류가공품, 과ㆍ채가공품, 버섯가공식품 포함 주9) 배추김치, 기타김치, 김칫속 포함 가공식품 생산실적 현황(상위 5개 품목) (단위 : 억원, %) 17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1) 18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1) 1 즉석섭취ㆍ편의식품류 26,431 6.4 1 즉석섭취ㆍ편의식품류 30,040 7.0 2 소스류2) 24,965 6.1 2 소스류 25,851 6.0 3 과자 22,348 5.4 3 빵류 23,445 5.4 4 빵류 22,173 5.4 4 기타수산물가공품 22,770 5.3 5 기타수산물가공품 21,728 5.3 5 과자 21,741 5.0 소계(상위 5개) 117,646 28.6 소계(상위 5개) 123,848 28.7 주1) 가공식품 생산액 중 점유율 현황을 의미함 주2) 소스류, 복합조미식품, 드레싱,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포함 축산물 생산실적 현황(상위 5개 품목) (단위 : 억원, %) 17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1) 18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1) 1 포장육(돼지) 58,935 23.8 1 포장육(돼지) 61,884 24.7 2 포장육(소) 45,011 18.2 2 포장육(소) 49,963 19.9 3 양념육류2) 30,163 12.2 3 양념육류 33,285 13.3 4 우유류3) 25,893 10.5 4 우유류4) 24,232 9.7 5 포장육(닭) 19,280 7.8 5 포장육(닭) 21,648 8.6 소계(상위 5개) 179,282 72.5 소계(상위 5개) 191,012 76.1 주1) 축산물 생산액 중 점유율 현황을 의미함 주2) 양념육류, 분쇄가공육제품, 갈비가공품 포함 주3) 우유류, 저지방우유류, 무지방우유류, 유당분해우유, 가공유류 포함 주4) 우유류, 가공유류 포함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현황(상위 5개 품목) (단위 : 억원, %) 17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1) 18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1) 1 홍삼 5,261 35.5 1 홍삼 6,765 39.1 2 개별인정형2) 2,216 15.0 2 개별인정원료 2,453 14.2 3 비타민 및 무기질 1,901 12.8 3 비타민 및 무기질 2,136 12.4 4 프로바이오틱스 1,495 10.1 4 프로바이오틱스 1,898 11.0 5 밀크씨슬(카르두스 마리아누스) 추출물 739 5.0 5 EPA 및 DHA 함유 유지 536 3.1 소계(상위 5개) 11,611 78.4 소계(상위 5개) 13,788 79.8 주1) 건강기능식품 생산액 중 점유율 현황을 의미함 주2) 영업자가 기준ㆍ규격, 안전성 및 기능성 등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을 말한다.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현황(상위 5개 품목) (단위 : 억원, %) 17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1) 18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1) 1 수산화나트륨액 5,594 33.6 1 수산화나트륨액 7,695 36.9 2 혼합제제 2,812 16.9 2 혼합제제 3,049 14.6 3 질소 451 2.7 3 염산 631 3.0 4 차아염소산나트륨 429 2.6 4 탄산칼륨무수 611 2.9 5 이온교환수지 398 2.4 5 젤라틴 593 2.8 소계(상위 5개) 9,683 58.2 소계(상위 5개) 12,580 60.3 주1) 식품첨가물 생산액 중 점유율 현황을 의미함 식품산업 생산실적 현황(법인업체 기준 상위 10개 업체, 2018) 가공식품 (단위 : 억원, %) 업체명(’17년) 생산액 점유율1) 업체명(’18년) 생산액 점유율1) 1 농심 17,860 4.3 1 CJ제일제당 18,534 4.3 2 CJ제일제당 16,916 4.1 2 롯데칠성음료 18,491 4.3 3 롯데칠성음료 15,175 3.7 3 농심 18,069 4.2 4 하이트진로 12,053 2.9 4 하이트진로 12,720 2.9 5 롯데제과 9,690 2.4 5 오뚜기 7,932 1.8 6 동서식품 8,012 1.9 6 동서식품 7,811 1.8 7 오뚜기 7,956 1.9 7 오리온 7,788 1.8 8 주식회사 삼양사 6,893 1.7 8 롯데제과 7,427 1.7 9 파리크라상 6,603 1.6 9 파리크라상 6,567 1.5 10 롯데푸드 6,143 1.5 10 대상 6,364 1.5 상위 10개 업체 합계 107,301 26.1 상위 10개 업체 합계 111,703 25.9 주1) 식품제조ㆍ가공업체 생산액 중 점유율 현황을 의미함 식품첨가물 (단위 : 억원, %) 업체명(’17년) 생산액 점유율1) 업체명(’18년) 생산액 점유율1) 1 한화케미칼주식회사 2,138 12.9 1 한화케미칼주식회사 3,868 18.5 2 엘지화학브이시엠 1,062 6.4 2 엘지화학브이시엠 3,469 16.6 3 대상주식회사 1,045 6.3 3 유니드 1,365 6.5 4 백광산업 609 3.7 4 대상 1,227 5.9 5 엠에스씨 505 3.0 5 백광산업 910 4.4 6 주식회사 삼양사 398 2.4 6 OCI 649 3.1 7 영진 319 1.9 7 엠에스씨 578 2.8 8 에스케이씨 280 1.7 8 젤텍 375 1.8 9 삼양화인테크놀로지 262 1.6 9 영진 361 1.7 10 엘지생활건강 242 1.5 10 롯데비피화학주식회사 351 1.7 상위 10개 업체 합계 6,860 41.2 상위 10개 업체 합계 13,151 63.0 주1) 식품첨가물제조업체 생산액 중 점유율 현황을 의미함 축산물 (단위 : 억원, %) 업체명(’17년) 생산액 점유율1) 업체명(’18년) 생산액 점유율1) 1 서울우유협동조합 10,309 4.2 1 서울우유협동조합 10,531 4.2 2 롯데푸드 7,355 3.0 2 롯데푸드 6,270 2.5 3 매일유업 6,487 2.6 3 매일유업 5,716 2.3 4 남양유업 주식회사 6,445 2.6 4 남양유업 주식회사 5,555 2.2 5 빙그레 5,698 2.3 5 빙그레 4,908 2.0 6 동원F&B 3,900 1.6 6 동원F&B 4,061 1.6 7 농협경제지주 주식회사 3,545 1.4 7 CJ제일제당 3,353 1.3 8 CJ제일제당 3,084 1.2 8 농협목우촌 2,759 1.1 9 해태제과식품 3,029 1.2 9 농협경제지주 주식회사 2,684 1.1 10 한국야쿠르트 2,876 1.2 10 해태제과식품 2,393 1.0 상위 10개 업체 합계 52,728 21.3 상위 10개 업체 합계 48,229 19.2 주1) 축산물 생산액 중 점유율 현황을 의미함 건강기능식품 (단위 : 억원, %) 업체명(17년) 생산액 점유율1) 업체명(18년) 생산액 점유율1) 1 한국인삼공사 3,370 22.7 1 한국인삼공사 4,382 25.3 2 콜마비앤에이치 1,216 8.2 2 콜마비앤에이치 1,542 8.9 3 주식회사 노바렉스 758 5.1 3 서흥 820 4.7 4 서흥 673 4.5 4 주식회사 노바렉스 814 4.7 5 에스트라 629 4.2 5 에스트라 688 4.0 6 한국야쿠르트 607 4.1 6 코스맥스바이오 670 3.9 7 코스맥스바이오 606 4.1 7 종근당건강 490 2.8 8 고려은단 472 3.2 8 뉴트리바이오텍 458 2.6 9 쎌바이오텍 410 2.8 9 쎌바이오텍 411 2.4 10 뉴트리바이오텍 394 2.7 10 고려은단 389 2.2 상위 10개 업체 합계 9,136 61.7 상위 10개 업체 합계 10,663 61.7 주1)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생산액 중 점유율 현황을 의미함 < 저작권자 ⓒ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잡지협회

회장 후보자 공개토론회 개최(2.12) 및 공명선거를 위한 감시 안내

회장 후보자 공개토론회 개최(2.12) 및 공명선거를 위한 감시 안내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설 명절은 잘 쉬셨는지요?오는 2.12(화) 오후 2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약 2시간 동안 회장 후보자의 정책을 듣는 공개토론회가 개최됩니다. 우리 협회를 대표할 사람을 뽑는 선거인만큼 적극 참관하여 후보자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당일 참관인 현장 질문은 허용되지 않음)2.19(화) 제43대 회장 및 감사의 선거와 관련, 회장 및 감사 후보자는 등록 시에 선거관리규정 31조에 의거 공명선거를 하기로 서약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허위사실 유포 및 개인 비하 발언이 있었으며, 또 밤늦은 시간에 문자가 오는 등 불편하다는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후보자 여러분과 각 선거대책본부는 상호 비방을 자제하고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저녁 8시 이후에는 전화나 선거홍보 문자발송을 하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협회의 화합과 미래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불법선거를 감시하는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불법선거 감시를 위한 제보는 2.18(월) 오전 10시까지 받기로 하였습니다. 증거자료와 함께 제보해 주시면, 해당 후보의 위법행위를 전회원에게 공지하고 규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습니다.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들의 상대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 불법선거 행위가 발견되면 선거관리위원회(협회 사무처)로 즉시 제보(증거자료 제시)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사무처 팩스 02-3600-009, 이메일 kmaamk@korea.com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모두 협회를 중심으로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어려운 잡지계 현실을 극복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2019년 2월 8일(사) 한국잡지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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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정보관

식량연구(食糧硏究)

식품명 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섬유 광물성분 열량 석탄 철 린산 식염 백미 14.1% 6.7% 0.6% 78.3% 0.4 354 칼로리 백미반 64.2 3.2 0.1 32.2 0.3 1.1 146 나백미 17.3 8.4 0.4 73.7 0.3 340 병 32.0 7.1 0.2 60.2 0.4 0.5 278 대맥 11.8 8.4 1.8 73.8 1.6 0.04 0.95 354 만할맥 13.8 10.4 1.4 72.2 1.0 0.23 0.77 352 압착맥 14.1 9.5 1.4 72.2 0.7 0.04 0.01 0.58 0.04 348 맥반 66.9 2.7 1.0 29.6 0.5 0.03 0.28 141 소맥 12.5 12.9 1.6 70.7 1.6 0.05 0.01 1.19 358 소맥분 12.3 8.9 0.9 75.9 0.01 0.01 0.17 348 메리겐분 8.5 11.9 1.1 75.9 1.0 0.05 0.02 0.24 370 백면포 33.3 8.3 0.8 55.8 0.01 0.16 0.18 270 흑면포 33.0 9.9 0.1 55.2 0.08 0.01 0.36 0.15 268 나, 잡곡류 및 동제품의 분석표 식품명 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섬유 광물성분 열량 석탄 철 린산 식염 옥촉서 14.1% 8.4% 4.0% 70.8% 0.7% 0.06 0.02 0.83 362 칼로리 촉서 10.9 9.2 4.0 72.2 1.5 0.06  - 0.85 371 갱채 18.4 11.2 3.6 63.6 1.6 0.06 0.01 0.10 0.01 341 나채 11.0 11.5 2.4 71.9 1.2 0.01 0.45 364 채반 66.5 3.0 0.5 30.0 0.2 0.03 0.02 0.25 139 채병 48.2 5.5 0.9 44.2 0.02 0.22 212 흑두 13.3 36.4 15.9 23.9 4.3 0.29 0.03 1.53 395 대두 13.0 39.1 16.0 25.1 1.4 0.27 0.03 1.50 412 두부 88.7 6.5 0.3 3.7 0.05 0.02 0.23 0.25 45 두부조 83.4 4.6 2.3 7.3 1.6 0.13 0.01 0.19 70 동두부 7.3 60.2 24.6 4.8 0.69 0.04 0.30 495 적미쟁 50.8 12.6 4.5 16.7 1.8 0.17 0.04 0.70 11.50 162 백미쟁 52.5 10.0 1.7 28.6 1.0 0.11 0.01 0.34 4.54 174 장유 65.0 7.8 5.0 0.7 16.19 53 콩나물 93.8 3.0 0.1 2.1 0.6 00.1 00.1 0.08 0.04 22 소두 14.2 20.5 0.7 55.7 5.2 0.12 0.01 0.62 319 녹두 13.6 23.0 1.7 53.4 4.0 0.18 0.02 0.99 0.06 329 녹두나물 96.1 3.0 0.1 1.3 0.6 0.01 0.05 0.01 19 낙화생 3.7 31.6 46.2 15.5 0.8 0.09 0.01 0.29 623 교맥분 9.0 13.6 3.7 65.4 0.7 0.05 1.21 358 교맥절 66.4 5.0 1.4 24.1 0.3 0.02 0.45 132 간교맥 16.0 9.0 1.4 61.1 2.0 0.21 0.04 0.64 0.04 301 3 6

식량연구(食糧硏究)

국별 년별 일본 관동주 만주국 중화민국 노령 아시아 기타국 계 속수입량 비고 1929 5,530,944 3,325 3,706 2,803 177 5,540,955 1,562,721 1930 4,908,245 2,312 2,962 1,259 312 4,915,090 1,647,212 1931 8,614,416 1,459 639 382 83 8,616,979 1,118,294 1932 7,104,903 5,658 31,690 810 54 7,143,115 1,518,171 1933 7,454,267 18,029 91,349 6,908 295 243 7,571,091 1,071,360 1934 9,370,818 9,953 74,731 1,230 80 20 9,456,832 1,421,885 1935 8,476,175 60,237 61,660 3,347 78 26 8,601,523 1,014,753 1936 8,423,505 5,609 42,015 832 39 38 8,472,038 1,268,293 1937 7,388,187 3,487 35,992 4,695 44 21 7,432,426 757,217 1938 9,267,242 78,798 130,776 119,535 44 7 9,596,402 735,367 1939 4,231,461 93,337 241,635 364,375 4,930,808 778,570 제12표 조선미곡 년별 수출량 역년 단위 석 조선미곡요람 소화15년2월 주 현미 백미 정조 쇄미별 수출량을 그대로 합계하였음 단 정조는 극소량에 불과함 제14표 조선의 무역 조선무역일보에 의함 조선의 대일본무역 단위 백만원 수입 193.5 193.6 수출 193.52 193.63 미 7.0 5.0 미 240.4 249.4 대맥나맥 6.5 8.8 두류 18.6 24.6 소맥분 10.9 7.8 수산물 15.9 15.5 사당 5.9 5.8 어유 5.5 8.2 생과 4.4 5.0 조사 13.5 11.5 광유 19.6 17.7 생사 14.2 15.4 조사 13.7 21.7 작잠사 5.7 4.4 면사 9.6 5.7 석탄 6.5 6.3 면직물 36.3 32.1 금광 6.5 9.3 모직물 10.2 12.6 철 17.4 14.2 견직물 10.0 10.8 팔푸 및 뉴 4.0 3.5 인견직물 21.9 25.8 비료 32.0 38.4 기의 11.5 13.8 생우 4.6 4.3 화류지하족대 6.4 7.5 기타 94.1 105.3 뉴 11.9 13.4 소포우편 7.0 7.7 석탄 8.0 10.1 계 485.9 518.3 시멘트 4.9 7.4 도자기류 5.3 5.4 철 39.6 44.7 기타금속 5.0 6.2 금속제품 33.6 45.3 자동차용부분품 9.8 11.5 자전차용부분품 6.7 8.4 기계류 31.4 40.9 목재 9.1 12.1 비료 17.2 28.3 기타 191.9 220.9 소포우편 13.5 13.2 계 558.8 647.9 수입 193.5 193.6 두류 4.6 7.8 속 19.6 22.5 사당 1.6 3.2 염 2.5 2.0 광유 10.5 14.0 작잠생사 6.6 4.5 마직물 1.6 1.5 조선의 대기타 외국무역 제일본 단위 백만원 2 7

식량연구(食糧硏究)

다, 소채 기타 부식물의 분석표 이외에 해산물도 수많이 있으나 다음 기회로 미루고 금일은 이것으로 분석표는 마치겠다. 우리 인류가 식물로써 선택하여야 할 것은 해식물 중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수, 염류, 비타민 등인데 단백은 인체의 조직을 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니 우리는 동물질 혹은 식물질 식물에서 섭취하되 1일의 용량은 체중 1와의 대하여 1내지 17와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체중 50천 내지 60천의 사람은 1일 50내지 100와의 단백이 필요하며 지방은 체중 1천에 약 1와 내외가 필요하다.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연소되어 체온을 유지함에 필요한 것이고 체중 1천에 1일양 약 300 내지 350와를 필요로 한다. 수는 인체의 대부분이며 인체에 가장 필요한 것이니 수분을 60 내지 72 시간 공급치 않으 7 결 론 식품명 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섬유 광물성분 열량 석탄 철 린산 식염 감자 69.8% 1.1% 0.2% 27.7% 0.7% 0.01 0.01 0.13 120 칼로리 마령서 79.5 2.0 17.3 0.5 0.03 0.02 0.09 79 대근 4.6 0.7 0.1 3.7 0.5 0.05 0.03 0.11 12 택암지 78.1 1.7 0.3 5.5 0.9 0.01 0.24 11.90 32 우방 79.4 2.5 0.2 14.5 1.8 0.07 0.02 0.17 71 연근 85.7 2.3 0.1 10.7 0.6 0.03 0.01 0.20 56 생강 91.0 2.1 0.9 4.0 1.7 0.02 0.05 33 편채분 16.6 0.9 82.0 0.20 340 편채면 13.4 8.8 0.5 71.8 1.0 0.03 0.01 1.27 1.97 335 총 91.9 1.4 0.4 3.2 2.2 0.05 0.02 0.04 23 옥총 93.1 1.0 0.1 4.8 0.5 0.04 0.11 25 대력 77.0 1.3 0.3 20.4 0.5 0.13 0.01 0.10 0.22 91 근 63.3 1.8 0.3 3.1 0.8 0.12 0.01 0.12 0.35 22 궐 89.5 2.2 0.2 4.8 1.6 0.04 0.01 0.06 0.09 30 감람 93.2 1.3 0.2 3.2 1.2 0.06 0.07 0.01 21 백채 95.1 0.7 0.1 2.6 0.6 0.03 0.01 0.11 0.09 14 비 90.7 2.3 0.5 4.3 0.3 0.06 0.03 0.08 0.17 32 호과 96.6 0.7 0.1 1.7 0.4 0.03 0.09 0.04 11 남과 83.9 1.6 0.2 13.1 1.2 0.06 0.01 0.13 0.06 62 서과 94.8 0.2 4.8 0.1 0.2 21 첨과 96.1 0.6 0.1 2.4 0.01 0.04 0.05 13 토마토 95.6 0.8 0.4 1.5 0.6 0.12 0.02 0.02 0.11 13 가자 93.0 1.8 0.2 3.8 0.8 0.05 0.01 0.11 0.07 23 3 7

반월간조선경제(半月刊朝鮮經濟)

머릿말 북조선의 인민경제를 개관함에 있어서, 우리는 먼저 정권이 인민 의 손에 들어와 있는 것을 주의하 지 않으면 안 된다. 정치는 경제의 상부구조, 더 정확히 말하면, 생산 력의 발전으로 규정되는 생산 관 계의 토대 우에 그것에 규정받는 표현형식이기는 하나, 그러나 또한 정치가 경제제도를 도로 제약하 는 관계가 있는 것도 지나 보아서 는 안 된다. 즉 생산력이 생산 관계 를 규정하는 동시에, 생산 관계가 생산력을 발전 또는 발전을 저해 하는 조건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정권이 인민의 손에 넘어왔다는 것은,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인민생 활을 향상시키는 경제제도를 만들 수 있는 조건이며, 이 경제제도로 해서 생산력이 발달하고 인민생활 이 향상되는 것은, 다시 인민정권 을 굳건하게 이룩하는 토대이다. 그리하여 북조선은 해방의 전사 붉은 군대의 원조 아래, 영명한 지 도자 김일성 ■■을 수반으로 하 는 북조선인민위원회의 주위에 튼 튼히 뭉쳐진 인민정권은 친일파, 민족반역자를 숙청하고 토지개혁, 중요기 업의 국유화 진보적 노동법령 등 민 주주의 과업을 실시하여 인민정권 의 토대가 되는 인민경제는 확립되 었다. 인민경제는 계획경제를 지향하고 발전한다. 그것이 완전한 계획경제 라고 할 수 있느냐 어떻냐에 관해 서는 이설이 있을 것이나, 하여튼 『유일한 국가적 견지』에서 『유 일한 계획에 의하여』 부흥 재건되 고, 관리되며 발전해 가고 있는 것 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기 위 해서는 자본가의 이윤생산이라는 근본동기를 떠나 중요산업기업은 동 인민의 소유로 되지 않으면 안 되며, 유통기구도 잉여가치의 실현 으로서의 성격을 지양하고 모리배 의 잠동을 봉살하지 않으면 안 된 다. 북조선은 중요산업 공장 광산 은행 운수 등의 국유화가 실현되어 이것으로 해서 계획적으로 생산되 고, 유통되고, 분배되는 소지가 이 루어져 있다. 그러면, 그 유일한 국가적 견지 또 는 계획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말해 자립적 인민경제라고 할 수 있겠다. 조선경제의 구조적 특 질이 반봉건적 식민지적 자본주의경 제인 만큼, 이것을 극복 청산하는 것 이 당면의 목표요 과업일 것이다. 이른바 자립적이란 것은 식민지적 인 기형성 또는 종속성을 극복하는 것을 말함이요, 이민경제라는 것 은 반봉건적인 낙후성과 자본주의 적 이윤추구 및 생산의 무정부성을 지양시키는 것을 말함이다. 그것은 조선이 국가적으로 독립하여 민주 주의 평화애호국의 대열에 서게 되 는 경제이며, 인민의 견지에서 모 른 일 하는 사람들의 생활을 높이 고 민족문화를 굳건히 이룩하는 길 이다. 해방 후2년 동안 북조선이 걸어 온 길은, 대체로1946년까지는 우 에서 말한 인민정권의 수립과 경제 제도의 창건단계로 볼 수 있으며, 금년도부터는 자립적 인민경제의 발전의 단계라고 볼 수 있겠다. 우리는 혼란과 파멸과 암흑의 남 조선에, 건설과 약동과 발전의 북 조선을 대비하여, 아래에서 구체적 인 움직임을 보고자 하나, 자료의 미비로 말미암아 그 전모를 나타내 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며, 해설보 다도, 숫자를 드는 것을 주안으로 했음을 먼저 지적하여 두는 바다. 1 농촌경제 반봉건적-지주적 토지소유제와 예농적 소작제도를 완전히 철폐하 고 토지를 가족 수와 노동능력에 의하여 일하는 농민의 개인 소유로 넘겨준 토지개혁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몰수한 토지 100만 정보 분여한 토지 981,390정 내용 고농 22,387 토지 없는 농민 603,407 토지 적은 농민 345,974 분여 받은 농호 725,000호 이러한 기초 위에 금년도의 생산 계획은 다음 같이 결정되었다. 표 도별 경작 면적 도별 면적 비전년증가율 평양시 7,114정보 황해도 516,662 10% 평남도 431,456 23 평북도 481,050 23 강원도 284,600 14 함남도 348,049 12 함북도 165,376 6 계 2,234,316정보 324,500 정보 16.9 주 평양시는 전년도에는 평안남 도로 편입되어 있었으므로, 비율 을 낼 수 없음 표 곡류별 면적 곡류 면적 비 전년 증가율 벼 405,600정보 18.1% 잡곡 1,099,000 49.3 콩류 444,600 19.9 공업용 농작물 95,900 4.3 채소저류 188,690 8.4 계 2,234,300정보 비 전년 16.9% 증가 이 양 표로서 그 경작면적이 1946 년도에 비하여33 만45 00 정보 16.9% 가 증가되었음 을 알 수 있다. 특히 수전면적이1 만600정보나 증가되었는데 이것 은 관개사업으로 인한 것이다. 관 개사업은 국가예산으로1억5500 만 원을 투자한 것 이외에도, 각 지의 농민이 자발적으로 한 것이 상당히 있으니 부분적으로 소개 해 보면 평남의 강동마탄수리공 사로884정보의 논이 개답되었고 1 만1000 석 증수예정 함북도 는3491정보에 달하는데, 주남의 2000 정보 2 만4000 석 홍의의 900 정보 1 만5000 석 증수 등, 18 개소가1 개소 이외에는 전부 완성되었다. 인민경제에 있어서의 농업이 식 량 확보와 공업용 원료의 제공에 있느니만큼 벼농사와 더불어 공업 용 특수작물의 재배에 힘써야 할 것인데, 이 방면에 있어서는 다음 같은 숫자를 볼 수 있다. 표 공업용 농작물 생산 계획 면 화 32,629톤 아 마 2,313 대 마 2,972 연 초 10,465 그러면 이러한 계획의 달성을 위 해서는 어떠한 대책을 세우고 있 는가? 그것을 약기해 보면, 1. 경작법 개량……기후와 토질 에 적의한 작물을 주로 할 것이며, 특히 윤작법의 채용을 시행할 것. 144 42 북조선인민경제개관 박 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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